오스틴 반즈와 윌 스미스처럼 LA 다저스는 운동능력이 좋은 포수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17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커너 웡도 운동능력이 좋은 포수로 대학 1학년때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이후에는 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5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웡은 A팀에서 공수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우타석에서 심플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구종을 잘 판단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다저스 구단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는 기대하기 힘든 스피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좋은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년전부터 포수 수비를 시작한 선수로 송구와 포구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미래에 평균-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실제는 더 작은 선수로 프로에서 풀시즌을 뛸 수 있는 선수인지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낼 수 없다면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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