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류 스티븐슨 (Andrew Stevenson),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37경기에서 0.158의 타율과 0.193의 장타율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60 | Arm: 40 | Field: 65 | Overall: 45

201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인상적인 타구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에서도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와 배트 스피드가 좋지 못한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주자로 1루까지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자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여전히 앤드류 스티븐슨의 성격과 리더쉽, 게임 감각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툴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마도 주전 외야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