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언 앤더슨 (Brian Anderson),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경험했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매해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지난해 AA팀과 AAA팀에서 22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을 마이애미 마린스의 주전 3루수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준수한 파워 포테녈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공을 띄우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공을 꾸준하게 맞추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로 넘기고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겼을때는 플러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방망이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시절에 내야와 외야수 수비를 수행을 하였는데 2015년 이후에는 3루수로만 출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손움직임과 수비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뛰기에 충분한 파워와 컨텍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던 선수인데 지난해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 마이애미 마린스의 주전 3루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