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션 머피 (Sean Murphy),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손등뼈 골절로 고전을 하면서 대학 마지막 시즌에 많은 부분을 결장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번이 밀리면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손쪽 염증으로 6주간 결장을 하기도 했는데 이후에 결국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는데 AA팀에서 타격은 식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션 머피의 가장 큰 자산은 타격이 아니라 공격력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어깨는 이미 플러스-플러스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블로킹 능력과 프레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운영능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데 인상적인 파워 수치를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잡아당긴 타구는 상당한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체를 활용할 수 있다면 파워 수치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션 머피는 2018년을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건강하게 풀시즌을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