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졸업반 시절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2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A.J. 퍽과 함께 플로리다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한 로간 쇼어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계약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로간 쇼어는 2017년에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중에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을 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도 돌아온 이후 4번의 등판에서는 부진했지만 마지막 4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체인지업은 매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발전시켜야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은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팜의 다른 선발투수 유망주들처럼 인상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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