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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7. 11. 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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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 직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 후반기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워커 뷸러는 올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를 통해서는 선발투수로 확실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9마일까지 던졌으며 8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졌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타자들의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이고 이상적인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아직 붙어 있는 선수이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일단 다저스는 내년시즌에 워커 뷸러를 선발투수로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3번째 구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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