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체격과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올해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의 구속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평가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올해 직구는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예년에 비해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9월 1일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매우 공격적으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인상적인 커맨드를 통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이 증가하면서 확실한 플러스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83-86마일의 슬라이더도 좋은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과 삼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77-80마일 수준의 커브볼은 타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구종이며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종이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2018년에 아마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선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변화구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3-4선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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