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세 로사리오 (Jose Rosari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0

본문

반응형


뉴욕에서 태어난 선수지만 도미니카에서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에 컵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간 거의 루키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4년 풀시즌에서 시즌을 보냈지만 이후에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다행히 2016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고 a+/aa/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지난 11월에 그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팔꿈치 수술이후에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6-98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종종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스위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땅볼도 많이 만들어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는 슬러브 형태의 구종으로 슬라이더의 파워와 커브의 뎁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던졌다고 하는데 지난해 풀타임 불펜투수가 된 이후에는 거의 던지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투구폼에 힘이 들어가는 선수로 선발투수일때는 좋은 스터프를 꾸준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가 불안한 선수지만 지난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