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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세퍼드 (Zac Shepher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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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호주 출신의 내야수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년간 호주리그에서 뛴 그는 14년 미국의 루키리그에 데뷔를 했고 3할이 넘는 타율과 5할이 넘는 장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두개리그에서 뛰었지만 2014년에 보여주었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2할이 되지 않는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종종 담장을 넘기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삼진비율이 너문 높다는 것입니다.) 일단 미국무대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합니다. 타이거즈는 여전히 작 세퍼드가 공격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과 어꺠도 충분히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을 만 21살의 나이로 뛰는 작 세퍼드는 아직 성장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다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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