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롭슨 (Jacob Robson),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시피 주립 대학에서 부상 때문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이콥 롭슨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는 팔꿈치 통증이 있었고 16년에는 왼손 골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1-2번타자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는 선수로 프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라고 합니다.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 뿐만 아니라 다른 외야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거즈는 제이콥 롭슨이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는 인성과 승부근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기대치는 메이저리그 4번째 외야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