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퍼 안드라데 (Greifer Andrade),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7월에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나이때부터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지난해 미국무대에 데뷔를 했고 루키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6경기에서 0.341/0.396/0.549의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레이퍼 안드라데는 인상적인 타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능력이 인상적이며 동체시력이 좋기 때문에 hand-eye coordination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를 위해서는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파워는 체격에 근육이 붙으면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 그레이퍼 안드라데는 외야수였지만 계약을 맺은 이후에 내야수로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몇가지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주로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루수가 될 수 있는 운동능력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 포지션으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