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엘 라우데스 (Roniel Raudes),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7월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니카라과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1998년생으로 아직 매우 어린 선수지만 세련된 피칭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6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104개의 삼진을 잡는동안에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만 18세에 이뤄낸 성적이라고 합니다. 타자에게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도 타자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중에 한가지라고 합니다. 직구는 88-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지난해 많이 발전한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는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지만 아직 파워가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한 로니엘 라우데스는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약간의 구속은 근력이 개선이 되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이 될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피칭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유망주라고 합니다. 보스턴 구단은 올해도 로니엘 라우데스의 이닝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1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데뷔를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