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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승 19패] 숙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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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7. 5.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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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의 발목을 자주 잡았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3연전중 1차전입니다. 다저스는 1차전에 클래이튼 커쇼, 2차전은 리치 힐, 3차전은 켄다 마에다가 선발 등판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1차전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랜스 린입니다.

 

- 랜스 린은 전체적으로 다저스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다저스 스타디움에서는 더 부진했습니다. 문제는 2015년이전에 기록한 성적이라...지금 다저스 소속의 타자들이 없던 시절에 주로 피칭을 했습니다.

 

- 다저스는 내야수인 로간 포사이드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를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선수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갈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쉬 라빈이나 브랫 아이브너중에 한명이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다저스 타자중에서 랜스 린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는 야시엘 푸이그인데...몸상태가 정상 출전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6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곤잘레스가 11타수 2안타, 체이스 어틀리가 6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저스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는 않습니다만..상대전적이 많지는 않아서 의미있는 데이타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 세인트루이스 타자중에서 클래이튼 커쇼의 킬러중에 한명인 덱스터 파울러가 강합니다. 18타수 7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디어 몰리나도 13타수 4안타로 약하지는 않습니다. 맷 카펜터는 19타수 5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야수인 제드 졸코가 15타수 3안타로 약한 편이지만 한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커쇼가 홈런 허용이 많은 만큼 장타력을 갖춘 제드 졸코와 랜달 그리척과 같은 선수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텍스터 파울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 요즘 야디어 몰리나가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데 내일 경기에 안타를 기록하면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되며 16경기 연속출루도 성공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 다 필요없고....내일 다저스 선발이 홈구장에서 등판을 하는 클래이튼 커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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