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놓친 선수라고 합니다. 사근부상으로 인해서 프로 첫 풀시즌에 고전을 했으며 2015년 7월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조기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속을 aaa팀에서 보여주면서 오클랜드 구단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45번 등판을 했으며 54.1이닝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0.194의 매우 낮은 타율을 보여주었으며 이닝보다 많은 6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보비 왈의 가장 인상적인 재능은 강속구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꾸준히 던졌으며 좋았을때 100마일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커브볼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지만 의미없는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 커맨드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은 좋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겠지만 건강하면 2017년에는 오클랜드의 불펜에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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