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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 파인더 (Chad Pind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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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체 7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오클랜드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계속해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2015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리그 mvp에 선정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0.317의 타율과 15홈런, 86타점, 232 토탈 베이스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뛰면서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했고 2016년 8월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좋은 동체 시력을 갖고 있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다고 합니다. 준수한 배트 스피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전형적인 라인드라이브 스윙을 하고 있기 떄문에 홈런보다는 2루타를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주자이기 때문에 많은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자로 항상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3루수로 많은 플레잉타임을 가졌지만 프로에서는 2루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유격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간결한 움직임을 유격수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3루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플레잉 타임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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