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Manager: Ned Colletti
Farm Director: De Jon Watson
Scouting Director: Logan White
FanGraphs’ Top 10 Prospects:
(2009 Draft Picks/International Signees Not Included)
1. Devaris Gordon, SS, Low-A
DOB: April 1988 Bats: L Throws: R
Signed: 2008 4th round – Seminole Community College
MLB ETA: Mid-2012 40-Man Roster: No Options: 3
탐 '플레쉬' 고든의 아들인 디 고든은 경기를 바꿀수 있을만한 스피드를 지닌 내야수이다. 그는 작년 싱글 A리그에서 98번 시도에서 7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며 538타석에서 .301/.362/.394를 찍으며 공격력도 보여주기도 했다. 파워는 부족(ISO지수 .093)하지만 빅리그에서 5HR만 쳐도 충분히 가치있는 선수일 것이다. 그의 엄청난 스피드는 단타 후 도루를 통해 2루타로 or 3루타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볼넷 비율도 선두타자치곤 괜찮은 편이지만, 10%쯤에 도달한다면 엄청 좋아질 것이다. 삼진비율도 나쁜 편(16.7&)이 아니기때문에 미래에 유격수로 머물 가능성이 충분하다.
2. Ethan Martin, RHP, Low-A
DOB: June 1989 Bats: R Throws: R
Signed: 2008 1st round – Georgia HS
MLB ETA: Late-2012 40-Man Roster: No Options: 3
Repertoire: 89-94 mph fastball, plus curveball, change-up
작년 싱글 A에서 높은 9이닝당 볼넷갯수(5.49개)에도 불구하고 썩 괜찮은 프로 첫 시즌을 보냈다. 그는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3.35개의 볼넷만을 허용했기때문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만한 문제점일뿐이다. 100이닝동안 85피안타를 맞으며 3.45 FIP를 기록했으며 9이닝당 삼진갯수는 10.8개나 된다. 낮은 그라운드볼 비율에도 불구하고 시즌 통틀어 4개의 피홈런(0.36 HR/9)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조정할 필요는 있다. 올해 흥미롭게 지켜볼 선수다.
3. Andrew Lambo, OF, Double-A
DOB: August 1988 Bats: L Throws: L
Signed: 2007 4th round – California HS
MLB ETA: Late-2010 40-Man Roster: No Options: 3
첫 두 풀시즌동안 마이너를 초토화(?)시킨 후 람보는 작년에 삽질을 했다. 그는 492타수동안 .256/.311/.407를 기록했다. 그의 삼진율은 19.3%에 불과하지만, 많은 파워를 보여주지도 않았으며 볼넷율은 7.2%에 불과하다. 그는 우리가 생각한 것(ISO지수가 .150이며 39 2루타는 분명 좋은 징조다)보다 더 좋은 파워를 지니고 있으며, 좌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좌투수(.785 vs .690 OPS)에게 더 좋은 면을 보여줬다. 타격에서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분명 위협적인 타자가 될 것이다. 수비에 있어서는 1루수로 옮겨 평균이상의 선수가 될 것 같다.
4. Josh Lindblom, RHP, Triple-A
DOB: June 1987 Bats: R Throws: R
Signed: 2008 2nd round – Purdue University
MLB ETA: Mid-2010 40-Man Roster: No Options: 3
Repertoire: 89-94 mph fastball, curveball, splitter, change-up
선발 테스트에서 좋지만, 굉장하지는 않았기에 린드블럼은 결국(?) 트리플 A에서 릴리프로 다시 변경했다. 작년 시즌 시작은 더블 A에서 57.1이닝동안 55피안타를 허용했으며 9이닝당 7.22개의 삼진갯수와 3.50FIP(4.71 ERA)를 기록했다. 트리플 A에서는 39이닝동안 34피안타를 허용했고, 9이닝당 8.31개의 삼진갯수를 기록했다. 그의 볼넷허용은 시즌 내내 솔리드(2.20 in double-A & 2.77 in triple-A)했다. 그라운드볼 비율은 평범했으며 미래에 클로저보다는 셋업맨에 더 어울린다. 그리고 올해 5선발 후보이기도 하다.
5. Scott Elbert, LHP, Majors
DOB: August 1985 Bats: L Throws: L
Signed: 2004 1st round – Missouri HS
MLB ETA: Now 40-Man Roster: Yes Options: 2
Repertoire: 89-94 mph fastball, plus curveball, change-up
컨트롤과 부상문제로 오랫동안 이 랭킹에 있는 엘버트는 지난 2년동안 빅리그에서 불펜으로만 활약했었다. 약간 평균이상의 페스트볼과 솔리드한 브레이킹볼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브레이킹볼은 좌타자 입장에서는 쥐약(.162 batting average in the minors in ‘09)이지만, 빅리그에서 피홈런비율을 낮출 필요는 있다.(six in 25.2 innings) 엘버트의 예상치로는 낮게 잡으면 좌완원포인트 릴리프(LOOGY)이며, 높게 잡으면 셋업맨이다.
6. Chris Withrow, RHP, Double-A
DOB: April 1989 Bats: R Throws: R
Signed: 2007 1st round – Texas HS
MLB ETA: Mid-2011 40-Man Roster: No Options: 3
Repertoire: 88-92 mph fastball, curveball, change-up
겨우 20살의 위드로우는 작년에 더블 A에 도달했으며, 올해 전반기는 여기에서 보낼것 같다. 작년에 상위 싱글 A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19경기동안 2.96 FIP를 기록하며 86.1이닝동안 80피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9이닝당 볼넷은 4.69였지만, 운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했다. 9이닝당 10.95개의 삼진갯수와 40%미만의 낮은 그라운드볼 비율에도 불구하고 3개의 피홈런만을 기록했다. 더블 A에서 위드로우는 컨트롤에 약간의 개선(3.95 BB/9)을 보여줬지만, 삼진율(8.56 K/9)이 떨어졌으며 여전히 그라운드볼 비율은 40%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스터프는 대단하지않지만 3선발 이상으로 예상된다.
7. John Ely, RHP, Double-A
DOB: May 1986 Bats: R Throws: R
Signed: 2007 3rd round – Miami University
MLB ETA: Mid-2010 40-Man Roster: No Options: 3
Repertoire: 88-92 mph fastball, plus change-up, curveball
08시즌에 상위 싱글 A에서 보낸 후 작년에 더블 A로 승격했지만, 일라이의 모든 카테고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피안타율은 .257에서 .241로 떨어졌으며 FIP는 4.02에서 3.33로, (9이닝당)피홈런비율은 1.11에서 0.52로 떨어졌다. 08시즌에 기록한 9이닝당 볼넷(2.88개)은 작년에도 비슷했지만, 삼진갯수는 나빠졌다.(from 8.30 to 7.20 K/9.) 일라이는 카운터피칭의 공이 부족하여 고전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좋은 커맨드와 솔리드한 그라운드볼 비율(+50%)로 빅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8. Trayvon Robinson, OF, Double-A
DOB: September 1987 Bats: R Throws: R
Signed: 2005 10th round – California HS
MLB ETA: Mid-2011 40-Man Roster: Yes Options: 3
작년에 (나름) 브레이킹 아웃을 보낸 로빈슨은 .391의 BABIP에도 불구하고 .306/.375/.500를 기록했다. 삼진비율은 높지만, 08시즌에 .109에서 작년에 .194의 ISO지수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다. 볼넷비율이 10%미만이지만, 그의 빠른 발(61번시도에 43번 도루성공)이 도움이 될 것이다. 로빈슨은 더블 A로 승격하여 19경기를 뛰었으며 올해 다시 그 레벨에서 시작할 것이다. 만약 그의 파워가 진퉁이라면 빅리그 레벨에서 20(or 30)개의 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은 있다.
9. Allen (Carl) Webster, RHP, Rookie
DOB: February 1989 Bats: R Throws: R
Signed: 2008 18th round – North Carolina HS
MLB ETA: Mid-2013 40-Man Roster: No Options: 3
Repertoire: 89-94 mph fastball, curveball, change-up
고딩 졸업 후 2년차였던 작년에 웹스터는 루키레벨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선수 중에 하나다. 그는 2.30FIP와 9이닝당 10개가 넘는 삼진갯수를 보여줬으며 볼넷비율은 그 나이대의 선수보다 훨씬 적은 2.50개를 기록하였다. 평균적인 그라운드볼 비율에도 불구하고 68.2이닝동안 단 한 개의 홈런만을 허용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웹스터는 시즌 말미에 별로 좋지 않은 모습(피안타율 .353 & 삼진율은 5.25개)을 보여줬으며 올해 풀시즌으로써의 가능성을 배워야 할 것이다.
10. Ivan DeJesus Jr., SS, Disable List
DOB: May 1987 Bats: R Throws: R
Signed: 2005 2nd round – Puerto Rico HS
MLB ETA: Late-2010 40-Man Roster: Yes Options: 3
다리 부상으로 작년 정규시즌동안 4경기만을 소화했던 데헤수스의 09시즌을 말하는 것은 애매하다. 그는 08시즌에 463타석동안 .324/.419/.423의 모습을 보여줬고, 볼넷비율도 13.6%나 되었다. 그는 18번의 시도에서 16도루를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의 부상이 그의 도루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데헤수스는 아주 좋은 수비를 자랑하기때문에 미래에 빅리그에서 유격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결정은) 고든(의 미래)에 달려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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