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ert: Elbert has a career minor league record of 29-23, 3.27 with a 541/246 K/BB in 462 innings, 348 hits allowed, 10.5 K/9, 4.8 BB/9. In the majors, he has a 6.66 ERA with a 29/11 K/BB in 26 innings, 28 hits allowed, 5.29 FIP.
Morales: Morales has a career minor league record of 41-28, 4.32 with a 582/335 K/BB in 580 innings, 535 hits allowed, 9.0 K/9, 5.2 BB/9. In the majors, he has a 4.56 ERA with a 76/54 K/BB in 105 innings, 100 hits allowed, 4.36 FIP.
Advantage: 엘버트는 마이너(특히 삼진율과 볼넷율)에서 더 좋았다. 그렇지만, 그는 더 투수친화적인 환경(FSL & SL)에서 투구했으며, 이는 모랄레스의 환경(California and Texas Leagues)과 비교된다. 빅리그에서는 모랄레스가 더 효율적이며, 더 큰 샘플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FIP가 거의 1점 낮다. 전체적으로 현재 두 투수는 도미네이트한 스터프를 지니고 있지만, 컨트롤에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구장과 리그의 차이가 큰 요인으로 작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당신은 엘버트에게 약간 더 점수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PROJECTION
Elbert: 2010년 시즌이 시작되려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엘버트의 보직은 명확하지가 않다. 그는 선발로 다양한 구질을 가지고 있지만, 내구성을 포함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몇 몇 사람들은 그가 선발투수로 간다고 할지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일부는 아니라고 한다. 컨트롤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강력한 3선발이나 2선발 투수가 될 수 있겠지만, 릴리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컨트롤이 (확연히) 개선된다면 클로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Morales: 록스의 짐 트레이시감독은 모랄레스가 미래에 클로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물론 그의 자신감이 회복된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의 커맨드가 개선된다면 도미네이트한 스터프를 지닌 클로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dvantage: 미래에 어떤 직책을 수행하게 될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것을 평가하기란 힘들다. 두 투수 모두 빅리그에서 클로저나 2선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라면 두 투수 모두 커맨드를 개선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SUMMARY
쭉 지켜봤듯이, (두 투수는) 거의 비슷하다. 모랄레스의 스터프가 약간 좋으며, 엘버트의 마이너생활이 조금 더 좋았다. 물론 모랄레스가 타자친화적인 환경에서 피칭을 했고, 빅리그에서 더 좋았다. 두 투수 모두 커맨드가 개선된다면 2선발이나 클로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판타지 관점에서 봤을때 피칭 context를 더 쉽게하는 엘버트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며, 하지만 난 실제 야구에서는 구장과 팀에 관계없이 모랄레스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같은 디비전에 소속되어있다보니 우리팀 이외에 많이 지켜볼 수 있었던 선수 중에 하나였습니다. 시컬스씨는 모랄레스의 브레이킹볼이 (들쑥날쑥하지만) 일단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볼땐 엘버트의 브레이킹 볼보다 2단계 하급으로 보이며, 그의 브레이킹볼은 확실히 타자가 구분을 할 수 있게끔 던지더군요. 내구성은 확실히 모랄레스가 앞서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두 투수는 남은 실링이 누가 더 높으냐는 것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제 빅리그가 되는 시점이기때문에 앞으로 빅리그에서의 표본이 더 중요한 가치로 작용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올해 엘버트가 자신의 건강을 잘 유지하면서 빅리그에서 살아남느냐, 모랄레스는 작년보다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느냐...그런 것이 다음 단계에서의 가치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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