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사진 몇장

올해 스캠에서 투수들을 지도할 예정인 오랄 허샤이져와 에릭 가니에....현역은퇴를 했지만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을때의 간지는 여전하네요.

올해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제이콥 레임-트래버 오크스-채이스 드 영-스티브 겔츠-패트릭 슈스터

체격이 더 커진 코디 벨링져...이젠 220파운드가 넘는 체중으로 보입니다. 이제 그만 체중을 증가시키길...운동능력 떨어진다.

류현진-리치 힐-켄다 마에다-스캇 카즈미어....4명이 선발 로테이션에 모두 포함이 되어서 던지는 날이 올려나.....브랜든 매카시와 클래이튼 커쇼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콧수염만 봐도 랄스톤 캐쉬라는 것을 알수 있죠. 올해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좌완 스페셜리스트 자리를 노리고 있는 패트릭 슈스터....제구력을 개선해야겠죠.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매디슨 영기너...역시나 제구력 개선이 시급하죠.

AAA팀의 선발투수 역활을 해줄 것으로 보이는 채이스 드 영...잘해서 다른 팀가서 기회를 잡길...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로스터 자리를 노리게 될 브랜든 머로우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파비오 카스티요.

AAA팀의 선발 투수진을 이끌 트래버 오크스

올해 선발로 뛰게 될지 불펜으로 뛰게 될지 관심이 가는 조쉬 스보츠

팬서비스 논란이 있었던 류현진이지만.....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해주는 류현진의 사진입니다.

멕시칸 듀오인 훌리오 유리아스와 세르지오 로모

훌리오 유리아스의 체중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최소한 오프시즌에 관리를 잘 된 듯 싶습니다.

다저스 시절의 다넬 스위니 얼굴과 필라델피아에서 1년을 보낸 스위니의 얼굴을 보니..지난해 부진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살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난해보다는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난 스캇 밴 슬라이크....로스터 컷 대상이라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는듯..

타격 연습하는 코리 시거....올해는 좌투수에 대한 공략을 개선해야 할텐데....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