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망주 사진들

지난 연말에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유망주 캠프때의 사진입니다. 이마니 압둘라는 6피트 4인치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사진만 보면 6피트 6인치가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빈 럭스는 벌크업 중인가 봅니다. 리스트업된 체중보다는 많이 나갈것 같습니다. 브랜든 데이비스는 종이 인간이네요.

윌리 칼훈, 앤드류 솝코, 조쉬 스보츠, 트래버 오크스, 이마니 압둘라, 브랜든 데이비스, 알렉스 버듀고, 워커 뷸러, 월 스미스, 알렉스 버듀고

 

 

멕시코 대표팀의 일원으로 wbc에 출전 예정인 알렉스 버듀고. 아버지가 멕시코 출신이라고 합니다. 카림 가르시아처럼 망한 유망주가 되지 마라...

 

압둘라 이마니...이선수는 체격이 상당히 커졌네요. 에드윈 잭슨과 같은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면 결국 트래이드 카드가 되겠지만....

 

 

브랜든 데이비스의 다리 두께가.....몸에 근육이 붙는 것은 포기해야 할듯 싶습니다.

 

 

올해 스팟 선발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이 있는 트래버 오크스, 과연 오크스의 싱커, 슬라이더, 커터가 메이저리그에서 통할수 있을까요? 

 

대학시절 라이벌이었다는 워커 뷸러와 조쉬 스보츠. 작년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때부터 룸 메이트라고 합니다.

 

타격 지도하는 윌 스미스....본인 타격부터 좀 챙기길....

 

 신체 사이즈와 외모를 보면 예전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델윈 영이 정말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