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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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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kira8190 2016. 3.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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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책 주문사이트에 BA알람 신청을 해뒀었는데, 판매한다길래 얼릉 주문했는데, 일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각 팀 별로 유망주 랭킹을 다 평가해놓은 후에 트레이드가 발생했고, 이에 대해서는 서문식의 페이지에 옮겨갔던 유망주들이 새로운 팀에서의 랭킹을 따로 기재해놨습니다만....그건 안찍었네요.

 

 

일단 지난 해 다저스의 Top 30입니다.

 

이름 옆에 숫자는 지난 해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이며, 다른 팀이 표기되어 있는 것은 그 팀으로 옮겨갔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이 랭킹은 올해 Top 30입니다.

 

이름 옆에 숫자는 등급이며, 옆에 high나 medium은 각 선수들의 리스크입니다. 즉, 1위를 차지한 시거(Corey Seager)의 경우 리스크가 'low'로써 실패할 확률이 낮다는 소리입니다.

 

서두에 말했다시피 랭킹을 다 메긴 후에 쉐블러(Scott Schbler)의 경우 트레이드가 되었고, 책 서문쯤에 옮겨간 팀(레즈)에서의 쉐블러 랭킹이 따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레즈에서도 14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어온 유망주인 마이카(Micah Johnson)의 경우 다저스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트레이스 탐슨(Trayce Thompson)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외에 다들 이미 알고 있다시피 몬타스(Frankie Montas)의 경우 7위입니다. 해서 4위였던 페라자(Jose Peraza)가 빠져나가면서 벨링거와 홈즈, 버듀고가 올라가고 몬타스가 7위가 되었을테죠.

 

 

이건 무료자료일때 나왔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찍긴 찍었는데, 제가 사진찍는 기술이 많이 허접하네요.

 

 

 

 

 

그 외에 BA의 집필진의 개인적인 유망주 전체 Top 50입니다.

 

지금은 BA의 집필진이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과거 콜린스씨가 BA에 있을때는 콜린스가 포함된 6명의 시니어 집필진의 의견이 뭉쳐져서 전체 Top 100이나 50이 완성되기도 했었습니다.

 

일단 4명 모두가 1위를 시거에게 주는 것에는 망설이지 않았나 봅니다.

 

다저스의 Top 30은 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즌 개막 전까지는 올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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