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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망주 채팅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09. 12.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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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채팅에 거론이 된 내용을 막 해석을 했습니다. 외야수 브라이언 카바조스-갈베스 (Brian Cavazos-Galvez )의 경우 이번 리스트에는 들지 못했지만 유망주 30에는 이름을 올릴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기록을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는 기준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물론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고 하는군요. 내년에 A팀에서 뛰게 될지 A+리그에서 뛰게 될지 궁금하군요. 1987년생이라 A+리그에서 뛰는게 본인의 커리어에 좋을것 같은데..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저스를 떠난 산나타와 조쉬 벨이 다저스 조직에 있었다면 산타나는 1위에 올랐을 것이며 벨도 TOP 5안에 이름을 올렸을것 같다고 합니다.

카일 러셀의 경우 너무 삼진 숫자가 많기 때문에 10위안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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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묵해야 볼 필요가 있는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는 페드로 바에즈 (Pedro Baez)로 3루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뛰었는데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결장을 했습니다. 일단 TOP 10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좋은 툴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세련된 기술을 갖지 못했다고 합니다. 1988년생이라 성장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난 몇년간에 비교하면 팜이 약하진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특히 산타나와 벨을 트래이드 시키면서 팜의 질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훌륭하지도 않지만...딱 평균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다저스는 흥미를 끌만한 강송구 유망주들이 다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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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다저스는 에단 마틴을 다시 3루수로 전환시킬 계획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키울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그가 투수로 2년 연속으로 부진하다면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도 시즌 중반에 부진했지만 리그 막판에 다시 좀 살아났죠. 다시 타자를 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린드블롬과 스캇 엘버트중에서 한명을 선택해서 불펜등판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아마도 좀 더 나은 커맨드를 가진 조쉬 린드블롬을 등판 시킬것 같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제레미 호프만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4, 5번째 외야수 역활을 하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수비는 수준급인 선수입니다.

켄리 한센의 경우 거의 TOP 10급의 유망주로 내년에는 TOP10안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직구는 분명히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여전히 블레이크 스미스 (Blake Smith)가 메이저리그에서 파워를 갖춘 우익수로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시 투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교육리그와 내년 확장 켐프에서 스미스의 미래에 결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다저스에서의 유망주 랭킹은 21~30위권이라고 하는군요. 사실상 유망주도 아니군요.ㅋ

알렌 웹스터 (Allan Webster)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급으로 발전을 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유망주이며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찰리 해거의 경우 당장 다저스의 선발투수진에 합류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다저스에게 선발진에 깊이를 더해줄 선수같다고 합니다. 본인은 너클볼로가 롱맨으로 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그가 컨트롤문제를 극복할수 있다면 7,8회를 책임지는 불펜투수도 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렛 골드의 경우 아쉽게 TOP 10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가 많은 등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매우 뛰어난 포텐셜을 갖고 있고 걸출한 커브볼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그의 성적과 피칭 결과를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 유망주 순위는 메이>델모니코>와이즈 순이라고 합니다. 메이는 선발포수 포텐셜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최근에 트래이드 설이 나오고 있는 엘리스의 경우는 분명히 불펜포수가 가장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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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유망주인 디 고든 (Dee Gordon)의 경우 메츠의 유격수인 호세 례이예스에 비교될 만한 툴과 재능이라고 하는군요. 오호...평가 좋군요. 고든의 경우 야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성장할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앤드로 람보의 경우는 결국 1루수로 가게 될것 같다고 하며 그가 1루수로 뛸만한 타격능력을 보여줄지가 걱정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어린 편이지만 좀 더 좋은 파워 수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A팀의 1루수 겸 외야수인 제리 샌즈 (Jerry Sands)의 경우 매우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흥미로운 선수임에는 분명하다고 하는군요.

조나단 가르시아 (Jonathan Garcia)의 경우 TOP 20안에 포함이 될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는 올해 다저스 팜에서 켄리 한센과 함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루비 데라 로사 (Rubby De La Rosa)의 경우 흥미로운 재능을 가진 선수지만 아직 TOP 10레벨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일단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루키리그를 떠났다고 하는군요.

프래스턴 매팅리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는군요. 좌익수로 뛰고 있지만 여전히 프로 선수의 공을 공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가렛 골드, 나단 에오발드, 알렌 웹스터 모두 매우 밝은 미래를 가진 선수들로 TOP 10을 고려했던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확률이 가장 놓은 선수는 좌완 스캇 엘버트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것 같다고 합니다.

오스틴 갈라거 (Austin Gallagher)의 경우 스캠때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올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직 성장 가능성은 있지만 3루수 오스틴 갈러거는 기대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아직 1루수로 뛸 파워가 있는지 증명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내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다저스는 그를 선발투수 후보로 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그가 선발투수로 뛸만큼 신체적인 조건이 되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그가 부상으로 고전을 한 것도 그가 무리하게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일수 있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엘버트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그가 다저스의 선발진에서 투구를 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고 싶다고 하는군요.

다저스 팜을 볼때 투수 유망주들은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지는 못하다고 하는군요. 모두 프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아닌 만큼 경험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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