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Hyun-Jin Ryu), 등문제로 훈련 스킵

LA 다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류현진이 등이 뻣뻣해서 훈련을 스킵했다고 합니다. 스캠 초반에 많은 있는 일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좋지 않은 소식이 좀 많이 들려오는 느낌입니다. 일단 류현진의 경우 심각한 통증은 아니기 때문에 곧 훈련을 재개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오제 불펜세션을 가진 이후에 등쪽에 통증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다른해에 비해서 먼저 훈련을 시작하면서 최상의 몸상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등통증 이야기는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이미 브랜든 매카시, 브랫 앤더슨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또다른 선발투수인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건강 상태가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는군요.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근래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베테랑 투수들을 계속해서 영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