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5. 2. 22. 12:48

본문

반응형



지난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TOP 100 유망주를 발표했는데 4명의 다저스 유망주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TOP 10안에 3명의 유망주가 포함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되었던 다저스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다저스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가장 많이 TOP 100 안에 이름을 올렸을때는 2006년으로 모두 9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7. Chad Billingsley – RHP

19. Andy LaRoche – 3B

26. Joel Guzman – SS/3B

42. Russell Martin – C

55. Scott Elbert – LHP

63. Jonathan Broxton – RHP

82. Blake DeWitt – 3B

89. Andre Ethier – OF

96. Matt Kemp – OF


채드 빌링슬리, 러셀 마틴, 조나단 브록스턴, 안드레 이디어, 매트 켐프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뭐..무난하네요.


1991년에도 모두 8명의 다저스 선수가 포함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당시에는 팜에 거의 관심이 없었던팀도 있었기 때문에....


4. Jose Offerman – SS

14. Raul Mondesi – OF

29. Henry Rodriguez – OF

40. Jamie McAndrew -RHP

43. Kiki Jones – RHP

71. Dan Opperman – RHP

74. Tom Goodwin – OF

94. Eric Karros – OF


8명의 선수중에서 호세 오퍼맨, 라울 몬데시, 핸리 로드리게스, 톰 굿윈, 에릭 캐로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느정도 커리어를 가졌던 것을 고려하면 무난하네요. 


가장 적은 유망주가 포함이 된 것은 1999년으로 포수 엔헬 페냐 (Angel Peña)만이 41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1년에 첸진펭 (Chin-Feng Chen)만이 86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높게 선정이 되었던 다저스 유망주는 폴 코네코 (Paul Konerko)로 2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이때 3위가 아드리안 벨트레였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린 사람은 라울 몬데시라고 작성을 했더군요. 이때 이미 라울 몬데시는 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었는데...이제...제가 메이저리그 공식 블로그에 글 올리는 사람보다 더 많이 기억합니다. ㅎㅎㅎㅎ) 


가장 높은 순위에 선정이 되었지만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한 선수는 1990년에 6위로 선정이 되었던 키키 존스 (Kiki Jones)라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5년간 다저스 팜에서 뛰면서 AA이상 올라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리 세필드와 드와이트 구든의 고교 후배였다고 합니다. 


1994~1996년 다저스는 6명의 유망주를 연속해서 TOP 100 랭킹에 올렸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이 박찬호, 폴 코네코, 토드 홀랜스워즈, 대런 드라이포트, 라울 몬데시등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다저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중에서 17명이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7. Clayton Kershaw (2008)

7. Brett Anderson (2009)

8. Joc Pederson (2015)

12. Howie Kendrick (2006)

14. Zack Greinke (2004)

31. Adrian Gonzalez (2003)

31. Jimmy Rollins (2001)

42. Hyun-Jin Ryu (2013)

47. Yasiel Puig (2013)

48. Chris Withrow (2010)

49. Brandon McCarthy (2005)

53. Yasmani Grandal (2012)

59. Carl Crawford (2002)

62. Zach Lee (2012)

69. Brandon League (2005)

89. Andre Ethier (2006)

94. Juan Uribe (2001)


클래이튼 커쇼의 경우 시즌중에 콜업이 되지 않았다면 2009년 전체 1위 유망주였다고 모든 베이스볼 아메리카 관계자들이 인정을 해주었죠. 하지만 2008년 시즌중에 콜업이 되면서 자격을 잃었고....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