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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페랄타 (Joel Peralta), 어깨통증 발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5. 2.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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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다저스에 합류한 우완 불펜투수 조엘 페랄타가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불펜피칭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주전에 불펜세션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일단 통증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언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조엘 페랄타의 나이를 고려하면 회복이 늦어질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저스 지난 겨울에 마당쇠 역활을 기대하면서 조엘 페랄타를 영입했을것 같은데...스캠에서부터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다저스가 최근까지 꾸준히 불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나왔는데 아마도 페랄타의 부상도 다저스 움직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 통증은 2주전에 발생을 했고 바로 다저스의 의료진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니...다저스의 높으신 분들도 부상 소식을 알고 있었겠죠. 다저스의 팬 행사에 등장하지 않은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다저스의 감독인 돈 매팅리나 선수 본인은 스케줄보다 약간 늦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글쎄요. 스캠전에 켄리 젠슨이 수술로 인해서 이탈한 것을 비롯해서...약점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불펜진이 시즌 시작전부터 구멍이 펑펑 생긴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현지시간으로 일요일날 캐치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또 다른 불펜투수 후보인 벤 로웬 (Ben Rowan)도 지난 겨울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서 캠프 초반에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위통증으로 인해서 잠시 집으로 돌아갔던 세르지오 산토스 (Sergio Santos)의 경우 토요일날 다시 구단에 합류해서 훈련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내일 불펜세션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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