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 몬카다 (Yoan Moncada), 오늘밤에 소속팀 결정하나?

 

이미 요안 몬카다측에서 23일 이전에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번 밝혔습니다. 그리고....미국 현지시간으로 내일 아침이 금요일 오후...........그리고 21일-22일은 토요일/일요일로 주말........따라서 오늘 새벽에 새로운 소속팀이 결정이 될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이미 다저스와 개별 워크아웃을 두차례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제 뉴욕 양키즈와 두번째 개별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합니다. 계약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결국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즈중에 한팀과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는 예상이 많은 가운데...어떤 팀과 계약을 맺을지....

 

데드라인으로 잡고 있는 2월 23일이 월요일이니...한국시간으로 화요일날 새벽이 소식이 나올 수 있는 두번째 데드라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팀과 계약을 맺든 100%의 사치세와 2년간 해외 유망주와 계약을 맺지 못하는 페널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저스쪽에서는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여전히 2년간 해외 유망주와 계약을 하지 못하게 되는 페널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다저스가 꾸준하게 상위권 상적을 기록하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해서 많은 계약금을 배정 받지 못할 확률이 100%라고 보기 때문에 확실하게 다저스와 같은 강팀의 주전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진 선수라면 지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