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제프 파산의 코멘트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이 이번에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코멘트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다저스 관련 선수만 올려 봅니다. (다저스의 3루수 유망주인 코리 시거와 좌완투수 유망주인 훌리오 유리아스가 이번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합니다.)

Corey Seager, SS, Los Angeles Dodgers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인 카일 시거의 동생으로 언젠가는 형처럼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결국 형처럼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트래이드 칩중에 하나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데이비드 프라이스 트래이드의 핵심 카드로 매우 좋아 보인다고 하는군요.

Julio Urias, SP, Los Angeles Dodgers

일반적인 17세 선수라면 올해 고교를 졸업하거나 고교 시니어 시즌을 맞이하는 것일 일반적인데 유리아스는 투수의 지옥인 캘리포니아리그에서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닝보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 18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