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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코사트 (Jake Cosart),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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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 제러드 코사트의 동생으로 2012년에 듀크에서 외야수로 활약을 한 이후에 지난해 레드셔츠 (사실상 휴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신분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즌이 끝난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했고 투수로 변신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변신은 성공적이었고 올해 드래프트에 나오는 주니어 칼리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형처럼 파워풀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을 만들어 내는 커브볼과 발전중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정도에 따라서 미래 그의 포지션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코사트의 미래가 불펜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 공격적인 마인드와 단순한 구종을 고려하면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만약 그의 운동능력과 툴에 좋은 점수를 주는 팀이 있다면 선발로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하는군요.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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