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켈 존슨은 장타력이 좋은 외야수로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체구도 거대한 편입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로 담장을 넘길 수 있는 선수로 자연스러운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파워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수준급 컨텍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외야수로 뛰고 있지만 신체조건과 느린 스피드를 고려하면 결국 1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1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타율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해 미국이 우승한 세계 청소년팀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현재 드래프트에서는 3라운드 전후에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합니다. 조지아텍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5라운드 이후까지 밀린다면 계약하기 힘든 선수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이크 코사트 (Jake Cosart),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05.02 |
---|---|
오스틴 곰베르 (Austin Gomber),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05.02 |
데릭 피셔 (Derek Fisher), 스카우트 리포트 (1) | 2014.05.02 |
마이클 차비스 (Michael Chavis), 스카우트 리포트 (0) | 2014.05.02 |
토키 투생 (Touki Toussaint), 스카우트 리포트 (1) | 201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