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이 좋은 외야수를 찾는 팀들은 올해 남부 캘리포니아 고교팀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커스 윌슨도 남부 캘리포니아 고교의 외야수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마르고 큰 키를 가진 윌슨은 미래에 상당한 근육을 몸에 더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윌슨은 좋은 컨텍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데 미래에 파워도 좋아질 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윌슨의 파워가 최소한 메이저리그 평균은 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하고 합니다.)
윌슨의 가장 뛰어난 툴은 스피드로 뛰어난 주루 스피드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지만 좋은 툴과 높은 기대치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또는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게 될 것이고 프로 팀과 결국 계약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1996년 8월 15일생으로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유망주중에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