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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 맥킨니 (Keaton McKinney),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4.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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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키톤 맥킨니는 지난해 미국 청소년 대표팀 멤버로 결승득점을 올린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고교에서는 1루수 겸 투수로 활약을 하고 있지만 맥킨니의 미래는 아마도 투수일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아칸사스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1루수 겸 투수로 활약을 계속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맥킨니의 직구는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그가 던지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는 공으로 고교생중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체인지업 이외의 구종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로 종종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하는데 아직 떨어지는 각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회전수도 부족한 편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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