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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존슨 (Cobi Johnson),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4.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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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코비 존슨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아버지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뛰었고 198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인스트럭터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를 둔 선수로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비슷한 연령때의 아버지보다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데인 존슨 (Dane Johnson)은 대학 졸업반 당시에 야구와 풋볼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6피트 4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구속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88~91마일 (최고 93마일) 수준의 싱킹성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2~3마일 이상 구속이 증가할 가능성은 크다고 하는군요. 78~80마일 수준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두구종 모두 비슷한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수 인스트럭터로 뛰고 있는 아버지 덕분에 매우 이상적인 투구폼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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