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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 DSL/VSL Prospects에 포함이 된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4. 3.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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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난해 도니니카 서머리그와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뛴 유망주들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TOP 20 유망주안에 다저스 유망주 한명이 포함이 되었네요. 바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외야수 아반델 이사벨 (Ibandel Isabel)입니다. 올해 18살의 선수로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 외야수 자원입니다. 이미 다저스의 해외 스카우트를 정리하는 글에 나온 내용과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지난해 다저스는 많은 돈을 투자해서 해외 유망주들을 영입했는데 그중 하이라이트는 8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2013년 4월에 계약을 맺은 아반델 이사벨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과 쉬운 타격 매커니즘을 가진 선수로 타석에서 부드러운 손놀림과 빠른 손목 회전을 보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닫고 합니다. 지난해 홈런을 많이 치지는 못했지만 마른 체격에 근육에 붙는다면 홈런 수는 증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타자 유망주들에게 적용이 되는 이야기지만 어깨가 평균이하고 스피드가 좋지 못한 이사벨의 경우 좌익수나 1루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타격능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27/0.398/0.500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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