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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와 다저스 연간 3000만불 다년계약 논의중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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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시즌을 앞두고 오늘부터 시작된 146명의 연봉 조정신청자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클레이튼 커쇼가 얼마를 받을지에 대해서 예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2년 1900만불 계약으로 13년 1100만불을 받았던 커쇼가 적어도 1800만불 이상에 2000만불을 넘어설 수 있다란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연봉조정차 금액을 얼마를 주느냐보다 다저스가 14시즌이 끝나고 FA가 되는 커쇼와 연장계약을 할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딱히 협상이 진척되고 있다란 소식이 들어오고 있지 않다는게 다저스 팬들에게는 관심사였는데요. 

 Kershaw, coming off his second Cy Young win, is eligible for arbitration for the final time and is currently on track to be eligible for free agency after the 2014 season. To prevent that from happening, the Dodgers and Kershaw have been in discussions over a record-breaking deal that could pay $30 million per season for as many as 10 years. Through arbitration, Kershaw is estimated to earn roughly $18 million coming off a two-year, $19 million contract.

  이 부분에 대해서 다저스 공홈 켄 거닉 기자가 오늘 다저스와 커쇼가 연간 3000만불 10년 딜에 관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중에도 3억불 루머가 나온바 있지만 그 당시 루머는 시즌 전에 이야기됐던 것을 풀어놓았던 것이고 12년 3억불이였던걸 감안(7년 2억 1000만불 딜 이박했었다란 말도 있었죠)하면 연간 금액은 투수 최고액이자 첫 3천만불 시대를 여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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