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21 years old, right? We've elevated expectations for young players so much, we forget that a kid that age is going to struggle at times. Just imagine what it must be like pitching for a big market team in a pennant race at that age. In a perfect world, Kershaw would still be refining his game in Double A or Triple A right now. Let's cut him a little slack.
어제 ESPN의 Jerry Crasnick가 팬들과 채팅을 했는데, 커쇼의 경우는 압도적인 구위로 윽박지르는것보다 '피칭'을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하면서 최근 그는 100개의 공을 던지면서도 단지 5이닝 정도의 소화능력만을 보여준다고....이에 대해 그 나이대에 컨택터 팀에서 피칭하는 선수가 과연 얼마나 될것이냐면서 그는 이제 겨우 21번째 생일을 막 지났기대문에 시간이 문제라고 하는군요.
올시즌 SF의 케인의 달라진 모습에 빅 유닛이 어느정도는 기여했듯이, (물론 그만큼의 레벨인지는 모르겠지만) 울프도 충분히 커쇼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수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를 마이너에 보내는것은 무의미하죠.
마이너소식을 잠깐 전하자면 오늘 GLL(Greak Lakes Loons)이 이기면서 10연승이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5할승률에서 11경기나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디비전에서 3위죠. 디비전 1위는 리그 최강의 팀인 Fort Wayne가 5할승률에서 21경기나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디 고든은 3-5와 도루하나를 성공하면서 시즌 39SB에 성공했지만 수비에서 에러를 하나 범해 시즌 20E도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마치 과거 한국에 모 구단에 어떤 선수와 닮았네요. 수많은 우승을 이끌면서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수비는 최악이었지만, 이상한 수상(골든글러브라고 왜 부르는지 아직도 이해안감)으로 유격수부분에 상을 휩슬었죠.
암튼 디 고든은 수비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할 겁니다. 이미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콜업을 해도 무방할듯한데, 올스타전때문에 콜업이 늦어지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위 싱글 A팀인 인랜드 엠파이어의 유격수는 크리스트나 라라(기억하실려나 모르겠는데 이 선수는 에릭 헐을 보스턴에 보내고 떨거지로 받은 선수임)인데 이 선수는 너무 허접하죠.
내일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에릭 밀튼이 리헵경기를 갇는다고 합니다. 스털츠는 언제 복귀할지 궁금하네요. 엘버커키에는 벌써 바르가스가 올라와서 어제 3이닝을 던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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