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카 어튼브리트 (Micah Ottenbreit)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추운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202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7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2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고 이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인데...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성장 페이스에는 더욱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마운드에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이 마무리가 되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커브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현재의 체격에 근력을 카운다면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은 2024년에 마운드에 건강하게 복귀를 할수 있다면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