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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체이스 맥더밋 (Chayce McDermott)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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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유급을 하였고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2021년에는 대학에서 9이닝당 13.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7만 2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체이스 맥더밋은 A팀에서 21.1이닝을 던지면서 40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2년 7우러달에는 트레이 멘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볼티모어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AA팀에서 6.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지만 컨트롤은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던지고 있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평균적인 커브볼을 섞으면서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선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세련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로 변신해도 성공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의 투수지만 상대적으로 피칭 경험이 많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구단은 피칭 동작을 개선하면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추가적으로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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