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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하린 수사나 (Jarlin Susa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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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달에 170만달러의 돈을 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이후에 미국의 R팀에서 29.1이닝을 던지면서 4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은 하린 수사나는 후안 소토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팀에서 3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2022년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직구: 75, 커브볼: 4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최고 103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워싱턴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에서 98~99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데 도움이 되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강속구 투수들처럼 전체적인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한 투수라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투수지만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022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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