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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이브너 유리베 (Abner Urib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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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달에 18살의 나이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에이브너 유리베는 33.2이닝을 던지면서 5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에이브너 유리베는 4월달에 왼쪽 무릎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시즌을 마무리 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2년 11월달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유리베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3경기를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98~99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103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2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종종 직구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더 스트라이크존에 잘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역시나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0.0이닝을 던지면서 단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구단은 그것이 성장의 증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평균적인 컨트롤이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터프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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