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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딜런 레이 (Dylan Ra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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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초반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공을 던질 수 없었던 딜런 레이는 2022년에 앨라배마 대하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31.1이닝을 던지면서 4.60의 평균자책점과 49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56만 58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번의 선발등판을 하였지만 타자들에게 유리한 리그에서 고전했습니다. (11.2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홈런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 봄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그정도의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가장 좋은 구종으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주무기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좌타자를 상대할 공을 발전시켜야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한 이후부터 애리조나는 딜런 데이가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구종과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터프가 더 좋아졌기 때문에 구단의 믿음은 더 강해졌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성장할 시간을 얻을 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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