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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헤라르도 카리요 (Gerardo Carrill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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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7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헤라르도 카리요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 처음으로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은 헤라르도 카리요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맥스 슈어저, 트레이 터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컨트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한 헤라르도 카리요는 2022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3달간 결장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오프시즌에 멕시코리그에서 공을 던진 투수로 일반적으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에서는 어깨 통증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진 투수입니다.) 직구와 함께 80망리 중반의 슬라이더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구종들과 비교하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컨트롤 이슈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변신을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함과 꾸준함을 마운드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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