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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 재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리버 라이언 (River Ryan)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8. 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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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오프시즌에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과 계약을 맺은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그동안 투수를 대신해서 타석에 들어서는 역할을 하였던 맷 베이티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맷 켐프의 트래이드 협상 당시에 샌디에이고가 맷 캠프의 몸 상태를 핑계 (트래이드 내용이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언론들이 다저스가 좋은 트래이드를 했다고 평가를 하자...샌디에이고 측에서 합의 사항에 변화를 주고 싶어했습니다. 맷 캠프의 연봉 보조를 늘리는 방향으로...)로 합의된 트래이드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언론 플레이를 한 이후에 양구단간 트래이드가 없었기 때문에 맷 베이티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은 조금 놀라운 트래이드중에 하나였습니다.


당시에 맷 베이티가 지명할당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지만 서비스 타임이 4년이나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인지...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버 라이언을 댓가로 받을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더 많은 활약을 하였지만 스카우터들에게는 투수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투수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지명을 하였지만 2021년에는 루키리그에서 지명타자로 경기 출전을 하였습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교육리그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로 성장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LA 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처럼 LA 다저스도 리버 라이언을 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고 2022년 시즌 초반은 애리조나 캠프에서 투구 매커니즘을 완성시키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현재는 다저스의 약간 작은 신장의 선발투수 유망주들과 유사한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5월 27일에 다저스의 A팀에 합류해서 33.2이닝 동안에 2.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리버 라이언은 AA팀에 합류한 2경기에서는 8.1이닝을 던지면서 1.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미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유망주 순위를 보면 LA 다저스의 Top 3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월 16일 경기에서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리버 라이언은 4.1이닝을 던지면서 단 2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의 구속은 96~98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슬라이더는 최고 93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3.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까지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을 하기는 힘들겠지만 9이닝당 13.3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LA 다저스가 선호하는 스터프가 좋은 투수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게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을때는 맷 베이티보다 좋은 팀 기여도를 보여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998년 8월 17일생으로 이미 만 24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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