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즌후 은퇴를 선언한 선수 (2022년 01월 29일)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결정이 된 이후에 베테랑급 선수들이 은퇴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구단을 찾지 못해서 타의로 조용하게 은퇴를 하는 선수들도 많았는데...2021~2022년 오프시즌에는 공개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몇몇 베테랑 선수들의 경우 아직 시장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는 선수들인데....아무래도 2020년부터 전염병 사태가 터지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원하는 선수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Francisco Liriano), 1983년생, 좌완투수
13년 104일, 419경기, 1813.2이닝, 4.15의 평균자책점, 1.36의 WHIP

 

멜키 카브레라 (Melky Cabrera), 1984년생, 외야수
13년 77일, 1887경기, 0.285/0.334/0.417, 144홈런, 854타점, 101도루

 

알렉스 아빌라 (Alex Avila), 1987년생, 포수
12년 61일, 1052경기, 0.233/0.348/0.393, 105홈런, 397타점, 8도루

 

웨이드 데이비스 (Wade Davis), 1985년생, 우완투수
12년 29일, 557경기, 990.1이닝, 3.94의 평균자책점, 1.30의 WHIP

 

카메론 메이빈 (Cameron Maybin), 1987년생, 외야수
11년 75일, 1162경기, 0.254/0.323/0.374, 72홈런, 354타점, 187도루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1987년생, 포수
10년 161일, 1371경기, 0.302/0.372/0.460, 158홈런, 729타점, 23도루

 

카일 시거 (Kyle Seager), 1987년생, 3루수
10년 85일, 1480경기, 0.251/0.321/0.442, 242홈런, 807타점, 55도루

 

타일러 플라워스 (Tyler Flowers), 1986년생, 포수
9년 148일, 802경기, 0.237/0.319/0.391, 86홈런, 301타점, 2도루

 

고든 베켐 (Gordon Beckham), 1986년생, 2루수/3루수
9년 32일, 1069경기, 0.237/0.300/0.367, 80홈런, 351타점, 35도루

 

앤드류 로마인 (Andrew Romine), 1985년생, 유격수/3루수
6년 101일, 609경기, 0.233/0.288/0.300, 11홈런, 86타점, 40도루

 

트래비스 스나이더 (Travis Snider), 1988년생, 1루수/외야수
5년 86일, 630경기, 0.244/0.311/0.399, 54홈런, 212타점, 22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