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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ale Desert Dogs 소속의 LA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3. 10. 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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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켈스의 블로그에 애리조나 폴리그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존 시켈스가 작성한 것은 아니고 "Nick Melotte"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글인데....오늘 LA 다저스가 오넬키 가르시아를 제외하고 페드로 바에즈를 합류시킨 사실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C Pratt Maynard
C Chris O'Brien
SS Corey Seager
LF Brian Cavazos-Galvez

LHP Onelki Garcia
RHP Yimi Garcia
LHP Jarrett Martin
LHP Michael Thomas

최고의 유망주는 코레이 시거로 1994년생임에도 불구하고 A팀과 A+팀에서 0.269의 타율과 0.824의 OPS, 16홈런, 72타점, 40개의 장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컨텍능력과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인 크리스 오브라이언은 11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A+팀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인 찰리 오브라이언은 15년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은 솔리드하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 이선수 드래프트 당시에는 수비가 쓰레기지만 공격력이 좋은 선수라는 평가였는데...Nick Melotte이분 뭐 좀 알고 작성한 건지....)

이미 가르시아는 올해 AA팀의 마무리 투수로 뛴 22살짜리 선수로 9이닝당 12.68개의 삼진과 2.09개의 볼넷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속이 90마일 초반이었지만 올해는 직구 구속이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타이트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리포트가 사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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