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League 유망주 채팅이 거론이 된 LA 다저스 선수들

코레이 시거가 자격이 있었다면 TOP 20안에 포함이 되었을까?

물론...30타석이 부족해서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그의 툴과 재능을 고려하면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것은 힘든 결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과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험이 쌓인다면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몇몇 감독들은 그가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노엘 쿠에바스와 다넬 스위니가 리스트에 포함이 될 가능성은??

스위니의 경우 고려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내야수로 좋은 수비움직임과 수준급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큰 스윙을 하는 것은 수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좋은 파워를 갖고 있지만 결코 홈런 스윙을 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은 아니라고 합니다. 결국 그것은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은 미래에 선발이 될까? 불펜이 될까?

선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채팅을 진행한 "Jim Shonerd"는 스트리플링의 팬이라고 합니다. A+ 팀에서 뛰기에는 너무 세련된 피칭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구 구속이 93마일까지 나왔다고 하는군요. 좋은 피칭감각과 3가지 구종의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