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셰이 위트컴 (Shay Whitcomb)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인 UC 샌디에이고에서 스타였던 셰인 위트컴은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늦은 순번에 지명을 받았고 5만 6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2021년에 팜에서 가장 생산성이 좋은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7주만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5,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공격적이며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팜에서 가장 좋은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배럴 타구를 생산하는 좋은 능력 뿐만 아니라 좋은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는 적지 않은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1루까지는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와 순발력을 고려하면 2루수가 가장 좋은 수비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