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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맷 월드론 (Matt Waldr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9. 1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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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클 클레빈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2020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엇습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너클볼을 던지는 모습을 본 샌디에이고 구단은 맷 월드론이 계속해서 경기에서 너클볼을 던지는 것을 장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시즌 중반부터는 완벽한 너클볼 투수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0, 너클볼: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80마일 초반의 너클볼을 던지는 투수인데 좋을때는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약 50%가 넘는 비율로 너크볼을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평균에 가까운 슬라이더,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월드론이 너크볼에 익숙해지면 더 높은 비율로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구종을 던지고 있지만 여전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너클볼을 활용하는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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