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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새미 롱 (Sammy Lo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9.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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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년후에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내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새미 롱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21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탬파베이에서는 사이드암 투수로 변신시키는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출이 된 이후에는 팔각도를 예전의 팔각도로 높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구속을 개선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움직임이 있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활용하는 공이며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평범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평균적인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슬라이더/커터를 연습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주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타자들에게 약간의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커맨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등쪽 문제로 인해서 3주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샌프란시스코의 4~5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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