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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스미스 (Dominic Smith),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9. 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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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도미닉 스미스는 고교 저학년부터 뛰어난 타격능력과 준수한 수비능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타자 유망주입니다.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스미스는 리그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월달에 0.372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도미닉 스미스의 2013년 성적:

좌타석에서 매력적인 스윙과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에 대한 판단과 선구안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구장 구석구석으로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고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올해 3개의 홈런만 기록을 했지만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루상에서는 평균이하의 선수지만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골드 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발놀림이 좋으며 글러브질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로 뛰기에 아까운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개선시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트 리포트를 붙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랭킹에서 14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 주의 고교생 타자인 도미닉 스미스는 지난 몇년간 고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1라운드 지명이 확실한 선수라고 하는군요. 좌타자로 꾸준한 스윙과 컨텍능력/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미래에 0.290정도의 타율과 20개정도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좋은 스윙과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투수/구종에 적응하는 속도가 좋다고 하는군요. 또 경기하는 태도가 좋기 때문에 성장속도도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웨이트 트래이닝을 통해서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좀 더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뿐만 아니라 1루수로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빠른 발놀림을 수비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투수로 90마일을 던질 정도로 좋은 어깨를 갖고 있기 떄문에 외야수로 전향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하기 쉽지 않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만약 1루수로 성장하게 된다면 골드 글러브급의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외야수로 변신시킬 이유도 없다고 하는군요.

메츠와 같은 거대한 프랜차이스를 쓰는 팀이라면 한해 30개정도의 홈런을 치는 1루수를 기대할텐데..과연 스미스가 그런 파워를 프로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좌익수 변신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럴 생각이 구단에서는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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