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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팀의 선택을 받은 알렉스 비넬라스 (Alex Binelas)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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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빌 대학의 1루수인 알렉스 비넬라스는 밀워키 남쪽에 위치한 Oak Creek 고교를 졸업했던 선수로 어릴때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실제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면서 꿈을 이룰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알렉스 비넬라스는 4살때 야구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언젠가는 밀워키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생활을 하겠다는 꿈을 계속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 관련된 영상을 집에서 가족들과 시청을 하였고 밀워키 브루어스가 본인을 지명을 하였을때 믿을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111경기에 출전을 한 알렉스 비넬라스는 0.272의 타율과 3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에 모두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1년간 정상적인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초반에 부진했고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알렉스 비넬라스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팀 사정상 1루수로 자주 출전을 하였지만 원래 3루수였던 선수로 밀워키 브루어스는 알렉스 비넬라스에게 3루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알렉스 비넬라스는 현재 애리조나에 위치한 밀워키 브루어스의 루키리그팀에서 경기 출전을 시작하였고 4경기에 출전해서 0.273/0.500/0.27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비넬라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39233

 

[MLB.com] 알렉스 비넬라스 (Alex Binela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위스콘신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워싱턴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학년때 1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손등벼 골절로

ladodgers.tistory.com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 몇년간 팜에서 3루수를 성장시키지 못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구단으로 기억을 하는데..알렉스 비넬라스를 주전급 3루수로 성장시킬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팀내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2021년에 어깨 부상을 겪었던 마리오 펠리시아노 (Mario Feliciano)가 2달만에 루키리그에서 경기 출전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좌완투수인 이든 스몰 (Ethan Small)은 최근에 가운데 손가락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 참여한 이후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56.0이닝을 던지면서 1.77의 평균자책점과 7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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