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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2년 시즌 스케줄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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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1년 시즌이 35% 정도 남은 시점이지만 2022년 시즌 스케줄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3월 31일에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갖게 되는데 2021년이 원정시리즈로 시즌을 시작한 반면에 2022년 홈경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2년 올스타전은 LA 다저스가 주최를 할 예정인데...7월 19일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스터카드가 후원을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2020년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COVID-19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이 단축시즌이 되면서 LA 다저스의 올스타전 개최는 2022년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 다른 해와 달리 2022년 시즌은 10월 2일까지 정규시즌이 진행이 되면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으로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2022년 시즌을 사실상 리빌딩의 해로 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즌 첫 시리즈와 마지막 시리즈의 상대가 콜로라도인것은 다저스에게는 행운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올스타 휴식기는 7월 17일에 시작이 되며 7월 20일에 끝이난다고 합니다. (4일간이 올스타 휴식기이며 7월 18일에 홈런더비가 진행이 되며 7월 19일에 올스타전이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다저스가 주최하는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다저스 선수들이 많이 출전할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휴식일이 하루인 것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첫상태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입니다. 


- 인터리그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진행이 될 예정이며 4월달에 미네소타, 디트로이트, 6월달에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8월달에 캔자스시티와 인터리그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가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구라는 느낌이 강했지만...2022년부터는 디트로이트와 캔자스시티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마무리하고 달릴 것으로 보여서..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 가장 긴 홈 시리즈는 6월 30일부터 시작해서 7월 10일까지 진행하는 홈 10연전이며 가장 긴 원정 시리즈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이 되는 원정시리즈로 필라델피아/워싱턴/애리조나와 10연전을 진행을 하게 됩니다. (이때 5월 19일 이후에 휴식일이 6월 6일이라..구단이 선수들의 체력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때 6인 선발 로테이션을 한번 돌리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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